펩시코: 8% 배당성장률, 배당금, 주가 전망

콜라하면 코카콜라와 펩시를 떠올릴 것이다.
그중에 나는 펩시코를 좋아하는데 펩시코는 음료 외 스낵부문에서도 사업을 다각화하였다
스낵 부문은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중요한 사업이다

펩시코[PEP]는 흔히 알고 있는 치토스 도리토스 게토레이 등의 브랜드도 소유하고 있고, 심지어 스타벅스와도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로 안정적인 매출을 꾸준히 유지해 주며 배당정책으로 주주친화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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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의 배당정책

펩시는 29년 이상 연속으로 배당을 성장시키고 있는 주주친화적 기업이다.

영업이익률 15% 이상을 내고 있고, 꾸준하게 매출을 성장시키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배당정책도 훌륭하게 성장시키고 있는데,
10년 연평균 8% 이상의 배당성장률을 보여주고 있다.
주주의 수익을 꾸준히 증대시키며, 펩시코의 안정적인 이익성장과 현금 창출능력을 만들고 있다.
이러한 배당정책은 장기 투자 시 확신을 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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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코의 주가 및 전망

아름다운 펩시코의 우상향 그래프

상장 이후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이런 기업을 보면 하루단위로 주가 변동에 일희일비하지 않는 게 중요하고 월, 년도별로 생각하는 게 장기투자와 결과적인 수익에 도움이 되는 거 같다

펩시코는 주가상승을 위해 무엇을 개선하고 있을까

1. 건강제품 포트폴리오 강화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건강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하여 매출비중의 50%를 차지할 만큼 크게 확대하였다
이 비중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고, 발 빠른 변화로 트렌드에 잘 대응하고 있는 모습이다

2. 환경보호와 비용절감

포장재 재활용과 물 사용량 감소 프로그램 시행으로 비용 절감을 이루어 내고 있고 이러한 활동으로 소비자 인식이 개선되어 주가 상승에 긍정적 효과를 미치고 있다

3. 디지털 판매 강화와 운영 효율성 강화

코로나 이후 디지털판매 강화와 자동 생산 공정화로 매출 성장을 이루어 내고 있다

콜라의 대명사인 코카콜라와 펩시코의 주가를 비교해 보자
 

비슷한 주가 흐름을 보이고있는 두 기업

대표적인 소비 배당주답게 꾸준하게 주가상승과 주주친화적인 배당정책을 보여주고 있다

펩시는 북미 매출비중이 코카콜라보다 높다
이는 금리인하 시 코카콜라가 외화벌이면에서 더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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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코의 미래 배당금을 예상해 보자

ㆍ펩시코 10년 연평균 배당 성장률 8% 적용
매달 50만원씩 적립식으로 10년을 장기투자 했을때 미래 배당금은 분기마다 약 74만원으로 예상된다

30년 적립식 장기투자 시 분기마다 810만원, 1년에 약 3200만원의 배당금이 예상된다

장기투자에는 심리적인면이 중요한데,
꾸준한 주가 상승과 안정적인 매출로 오랫동안 배당정책을 해온 펩시코는 장기적인 투자에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