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 6% 배당성장률, 배당금, 주가 전망

웨이스트 매니지먼트[WM]는 미국의 폐기물 관리 기업
미국 내 폐기물 관리 시장에서  2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가장 큰 기업이다

수거, 처리, 재활용과 에너지 및 재활용 서비스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WM의 배당금 정책

WM은 20년 연속 배당금을 상승시켰으며,
10년 연평균 배당성장률 6% 로서, 배당금이 10년 동안 약 2배 증가하였다

24년 2분기 매출 5% 성장과 함께 다양한 노력으로 사상 처음으로 영업이익률이 30%를 도달했다
이는 전략적이고, 강한 추진력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이러한 지속적인 추진력과 뛰어난 성과로 미래의 배당금에 긍정적인 모습을 기대해 볼 수 있다

23년도에는 전년대비 1.95%의 자사주 감소를 하였고 꾸준하게 매년 감소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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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의 주가 및 전망

 

우상향하고 있는 WM의 주가

최근 10년간 5배 이상의 주가 상승을 보여주었다
 
미국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전자제품이나 플라스틱 등 소비재의 사용이 늘어가고 더 많은 폐기물 처리 서비스를 요구하고 있다.
경기 침체 시 소비 감소로 일시적인 수익 감소가 있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인구와 경제가 결국 우상향 하므로 폐기물 산업도 비슷한 속도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정부의 환경 규제 강화시 폐기물 관리 기업의 수요가 증가하여 WM 같은 폐기물 산업의 수익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AI 기술 혁신과 대규모 인프라 투자, 지속 가능성 및 성장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WM이 장기적인 투자를 할 때 매력적인 선택지로 보인다.

 
 
 

WM은 주가상승을 위해 무엇을 개선하고 있을까

1. 재활용 자재의 판매와 재활용 서비스 제공

재활용 가능한 자재를 수거, 처리하여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원료로 만들어 제조 업체나 다른 기업들에게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또한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노트나 포장재 가정용품등을 만들어 '친환경' 마케팅요소로 가치 인정과 수익을 올리고 있다.
여기에 AI기술을 도입하여 재활용 효율성을 높이고 품질을 향상하여 수익성을 높이려 하고 있다.
 

2. 운영 효율성 최적화

인공지능 AI 기술을 활용하여 차량 경로 최적화나 예측 유지보수를 통해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며 비용관리를 최적화하고 있다.
이는 연료 소비를 줄여 탄소 배출 최소화로 운영비용 절감을 노려볼 수도 있다.
 

3. 친환경 기술에 대한 투자와 에너지 생산

매립지에서 메탄가스를 수집하여 전기 같은 재생 가능 에너지를 생산하여 요즘 재생 에너지 수요증가에 따른 수익 다각화를 노려 볼 수 있다.
 

4. 인수합병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와 특수 산업 고객 확보

stericycle과의 인수를 추진 중인 wm은 인수합병을 성공시키면 폐기물 관리 시장에서의 입지 확대와 다양한 고객 기반을 확대해 수익 개선을 기대해 볼 수 있다.

WM의 경쟁사인 RSG 주가와 비교해 보자

비슷한 변동성을 보이는 두 기업

 WM은 미국 내에서 20%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고
RSG는 14%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두 기업 다 최근 몇 년간 꾸준한 매출성장과 15%이상의 영업이익률을 보여주고 있다

주가를 보면 RSG의 상승률이 큰데
이는 RSG에 비해 WM이 친환경 사업 확대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자본 유출로 주주환원이 상대적으로 낮아 투자자들에게 덜 매력적으로 보인 탓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적극적인 사업 확대는 성장 잠재력과 시장 지배력이 높아져 경쟁력 강화로 미래에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것이라 생각된다

WM의 미래 배당금을 예상해 보자

 WM의 배당 연속 성장 지급년수와 6% 배당성장률을 볼 때 10년간 50만원씩 월 적립식 투자 시 분기마다 24만원의 배당금이 예상된다

10년간 5배 이상의 주가 상승을 보여줬고 배당금까지 잘 나왔던 정말 매력적인 선택지 WM 미래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