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 16% 배당성장률🔥, 배당, 주가 전망
한번쯤 먹어봤을 초콜릿기업 허쉬다
그 중에 나는 허쉬초콜릿드링크를 제일 좋아한다
당충전으로 최고
허쉬는 배당금을 30년 넘게 배당하고 있다
그렇게 오래 배당하고도 최근 3년간 연평균 배당 성장률을 16%로 높게 올렸다
영업이익률을 20%대로 유지해주는 기업이다
최근 코코아 가격영향을 받는거 같지만 걱정과 다르게 매출이 크게 감소하지 않았다
역시 역사가 긴 기업은 수없이 많은 위기를 이겨냈기 때문에 이런 위기에도 든든하다
이는 나의 미래 배당금에도 든든한 지킴이가 된다
허쉬의 주가 및 전망
허쉬는 상장이후 쭉 우상향을 그리다가 작년에 폭락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주가 상태이다
사실 작년 고점에서 무서워서 못사고 그냥 피했었는데
1년 내내 폭락하더니 현재 횡보하고 있다
그래서 최근들어 부랴부랴 모으고 있는 주식이다
요즘 스타벅스나 코카콜라 맥도날드가 다시 오르는 추세인거 같은데 허쉬도 갑자기 튀어오를까봐 노심초사하고있다
배당주는 저가에 모아놓는게 기분좋지 않겠는가
그리고 언제 이런 하락장이 또 올지 모른다
허쉬는 주가 상승을 위해 무엇을 개선하고 있을까
1.인수합병을 통해 스낵 시장으로의 확장을 하고있다.
건강 스낵 브랜드를 인수하여 웰빙 트렌드를 반영하고 소비자 층을 넓혀서 매출을 다각화 하고있다.
실질적으로 허쉬 전체 매출의 18년도 10%에서 22년도 17%로 허쉬 전체 매출의 스낵 매출 비중을 늘려왔다.
2.북미 시장의 비중이 높던 허쉬는 글로벌시장의 확장에 노력을 하고있다.
실질적으로 4년간 4%의 글로벌 매출 비중을 늘려왔다. 이는 허쉬의 글로벌 진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뜻이다.
3.최근 이슈가 된 코코아 가격상승에 대비
허쉬는 25년도까지 '코코아 포 굿'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농민 지원으로 지속 가능한 조달 목표를 내세웠다.
결론적으로 허쉬는 포트포리오 다각화, 코코아에 따른 지속 가능성 강화, 그리고 글로벌 시장 확장을 통해 주가 상승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있는걸로 보아 장기적인 성장성이 기대된다.
초콜릿과 사탕을 파는 몬덜리즈와 비교해보자
둘다 소비재주라 그런지 비슷한 주가 그래프를 보이고 있다.
그러니 상대적으로 지금 내려간 허쉬가 굉장히 달달해보이지 않는가
미래의 달달한 허쉬 배당금을 예상해보자
매달 적립식으로 30만원씩 넣는다면 10년 뒤 얼마일까
(나는 보수적으로 계산하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연평균 10%로 계산했다)
분기마다 44만원 즉 1년에 168만원가량을 받을 수 있다
10년을 더 채우면 분기마다 대략 180만원의 배당금, 1년에 690만원이 들어온다
30년을 매달 30만원씩 적금식으로 넣으면 월마다 200만원의 배당금이 들어온다. 이 정도면 생활비로 쓸만하지 않을까
월급은 더럽게 안오르는데 높은 배당성장률을 가진 허쉬로 위로 받아야겠다
월급의 일부를 허쉬로 바꿔서 상승률을 올려야겠다